시티베이
#창원 #카페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역로 111
- 영업시간 09:00 ~ 23:00 (오전 9시부터 10시는 커피류만 판매)
- 전화번호 0507-1344-0465
- 기타 정보 단체석, 주차, 발렛파킹,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외부
많은 공장들 사이에 시티베이가 커다랗게 있습니다.
밤이라 간판이 더욱 빛나네요.
건물은 2층부터 있고, 1층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건물은 ㅁ처럼 생겼습니다.
중간이 비어있고, 주차장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넓어서 중간이 비어도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층에는 루프탑도 있었어요!
날씨 좋은 봄이나 여름에 가고 싶네요.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가서 다 둘러보지 못했었어요.
그래서 이런 포토존이 있다는 것도 나갈 때 알아버렸지요. ㅠㅠ
내부 / 인테리어
마산 대형 카페라서 그런지 10명의 인원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있습니다.
원래 이쪽에는 바다가 보이는데 밤에 찍어서 보이지 않네요.
다음에 또 방문할 때는 낮에 가봐야겠어요.
시설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카페를 발견할 때마다 할머니와 함께 오고 싶은 생각뿐이네요.
인생네컷, 포토이즘과 같이 사진 찍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이런 사진기계가 있는 카페를 처음이네요.
그 외에 스마트폰 사진 인화기도 있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이 외에 다른 메뉴들은 카운터 앞에 있습니다.
직접 만든 것 같은 포스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형 카페가 아니라 프랜차이즈 카페 같았어요.
포스터는 크게 베너로도 있습니다.
브런치도 판매하네요.
아이스크림, 병 음료, 마카롱, 요거트, 케이크, 빵 등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음료
아이스 바닐라 라떼, 아이스 고구마 라뗴, 망고 스무디, 애플시나몬티를 시켰습니다.
바닐라 라떼는 조금만 먹어도 되게 '깊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작정 달달한 바닐라 라떼가 아니라 진하고, 인상 깊은 맛이었습니다.
마산 대형카페 시티베이의 애플시나몬티입니다.
목이 좋지 않고, 약을 먹은 뒤라서 어쩔 수 없이 논카페인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먹었던 따듯한 티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역시 사과와 계피의 조합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ㅎㅎ
주차, 베이커리, 브런치, 오션뷰, 사진관까지 있는 마산 대형카페 시티베이!
SNS에 자주 올라오는 이유가 있었네요.
이제 마산 하면 이 카페부터 생각날 것 같네요.
연인, 부모님, 친구 어느 누구와 가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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