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잘 보이는 부산 강서구 카페 '글리제'

글리제

#부산 #카페

 

 

• 주소 부산 강서구 가덕해안로 592
•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 전화번호 051-929-5525
• 기타 정보 주차, 단체석,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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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모던한 이미지의 회색 바탕에

노란색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간판이 인상적이었어요.

 

이제 막 해가 질 시간에 카페에 가서 그런지,

유리창에 노을이 비치는데 그게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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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카페 바로 앞에 지상주차장이 있고요. 

 

 

 

조금만 옆으로 가면 지하 주차장도 있습니다. 

부산 가덕도 카페는 차로 오는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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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특이하게 소금크림을 사용한 커피가 눈에 띄네요. 

그 외에도 콜드브루, 라떼, 티, 에이드, 스무디, 키즈음료 등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 카페 글리제에는 SNS이벤트와 추천 음료가 있습니다. 

저는 게시글을 보여주는 걸 깜빡해 받지 못했지만, 여러분들은 꼭 받아 가세요~!

 

 

 

 

카운터 오른쪽 쇼케이스에는 딸기 몽블랑과 각종 케이크가 있습니다. 

크기가 어마무시해서 2명이었던 저희는 먹어볼 시도도 못했습니다. 

여러 친구나 가족과 함께 갔을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외에 다른 빵들도 많습니다. 

버터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소금빵과 크로와상, 달달한 퀸아망 등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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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부산 가덕도 카페 글리제는 대형카페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넓은 주차장, 4층, 루프탑까지 있기 때문이죠. 

글리제 곳곳에는 예쁜 도자기들이 눈에 띄어요. 

 

올라갈 때는 모르지만, 내려갈 때 보이는 아주 비싼 도자기들입니다. 

예쁜 만큼 금액대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부산 강서구 카페 글리제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대신 곳곳에 루프탑과 계단에 도자기가 전시되어 있죠. 

 

 

 

 

화장실 옆에 육각형의 도자기로 벽면을 꾸며놨어요. 

그리고 이곳이 화장실 입구에 문이 없어요. 

근데 신기하게 바깥에서 소리나 냄새에 대한 큰 신경은 안 쓰여요.

문이 없는 덕에 반대편의 예쁜 바다가 거울로 통해 잘 보입니다. 

사진 찍기 딱이에요. ㅎㅎ

 

 

 

 

 

 

 

둘 다 글리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지난번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가덕도 카페에 오면 제가 좋아하는 윤슬이 잘 보여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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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라뗴

제일 최근에 먹었던 글리제 음료는 딸기라뗴입니다. 

아까 보셨듯이 오늘의 추천음료 였어요. 

딸기 철이 얼마 남지 않아 먹어봤습니다. 

 

우선 딸기라뗴 위에 크림과 동결딸기 조각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맛있는 딸기 아이스크림이 적당하게 녹은 맛이에요. 

아이스크림이 녹은 맛이라고 하면 좀 별로일 것 같은데,

진짜 맛있는 맛이었어요. 

제가 이제껏 먹어본 딸기라떼 중 TOP3안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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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아망

 

 

디저트로 먹었던 퀸아망입니다.

파리바게트 퀸아망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시럽이 저에게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졌어요. 

설탕시럽이 촉촉하기보단 사탕처럼 겉에 굳어있었어요.

약간 달고나 맛도 났습니다. 

저는 별로였지만, 남자친구는 이게 더 맛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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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어느 시간대에 가도 예쁜 바다를 볼 수 있는 부산 강서구 카페 글리제였습니다!

(오전에는 예쁜 윤슬을, 오후에는 매력적인 노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